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형 컨테이너]복층및 단위공사 이상의 컨테이너 구축/상점형 컨테이너 등

 대규모 공사로 발전하고 있는 컨테이너 소재의 건물들





기존 건축물을 증축 개념으로 도입된 전면부 컨테이너 빌딩의 모습입니다.

단위 객체들로 이뤄진 컨테이너는 어떠한 특수한 건물의 디자인에도 잘어울리는 특색이 있습니다.​사각형이라는 것은 가장 안정감이 느껴지고 친숙한 느낌이기도 하죠.

이 건축 계획이 실행된 것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진행되고 있거나, 불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소개된 적 있는 이곳은 컨테이너 공동하우스 입니다.

역시나 한국엔 이러한 형태의 주거 공간은 드물기 때문에 

대형화에 대한 주제로 리뷰 해봅니다.

간단한 원과 직면체의 조합 그리고 어쩌면 무질서하게 쌓여진 컨테이너 블럭으로

조형한 이곳은 실질적으로 주거 안정화에 공헌한 것으로 조사되어 집니다.


가장 실용적이 였던 컨테이너 기숙사로 소개 되었던 그곳입니다.

저렴하면서 독립적 공간을 가지게 해 줬던 마법을 부렸던 그곳이지요.

거기다 강이 흐르는 둔치라서 금상첨화라 불렀던 그 공간!!


대형화 컨테이너에서 소개될 땐, 효율적인 공간의 창출 또는 가성비 높은 공간의 활용을

이용한 대형화 컨테이너로 부르고 싶네요.


이곳의 특수 기능은 설계적으로 내부와 외부 공기를 제어 함으로해서, 

냉난방적 기능을 올렸다 정도 입니다.


철로 이뤄진 컨테이너를 대형화 한다는 것은 그 근본적 철재 소재의 느낌을 감소시켜야한다라는 디자인적 부담감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차가운 소재이기 때문에 겨울엔 더욱 더 추운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건물의 주체가 되는 주제가 그러한 소재적 느낌을 감소해야 한다면

위와 같은 부속 시설로 감쇄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컨테이너 대형화에서 나무와 또는 환경적 요소를 끌어 들여서 

중화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컨테이너에 있어서, 친환경적이라는 수식어는 늘상 붙어 있는 소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만큼 시공적으로 접근해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는 아마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