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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조형] 어떤 소품과도 어울릴 수 있는 컨테이너 커피숍/그레이팰리스

철제의 컨테이너 커피숍은 

의외로 친환경적인 경관과도 잘 어울립니다. 




정겨운 디딤돌이 커피숍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치 컨테이너의 형태가 있기 전부터 존재해서 자연스럽게 표지판 역할을 하는 듯 하죠.

특히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신발의 오염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편에 소개해드린 요소가 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조경적 요소!

조경적인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변화한다고 하니 

운치 있는 이곳은 이 디딤돌과 함께 변화될 전경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커피숍 내부로 향하는 경로 안내로서의 디딤돌이 특이한 편이라

이것의 의미에 대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사장님 본인의 추억과 관련이 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내 추억속의 디딤돌은 언제나 방향을 잃은 나에게 길이 되어 주었고,

그 길은 정겨움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의 정서에서 비롯된 이 디딤돌은 

인생의 지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언뜻 차가워보일 수 있는 철제 컨테이너의 단점도

완벽하게 보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적이라는 모티브를 가진 컨테이너와 그것을 부각하기위한 디딤돌이라는

조합은 제법 잘어울리는 앙상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방문 해주십시오

. 서진컨테이너와 G pa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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