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컨테이너의 사무실이 달라집니다.
◀ 컨테이너의 변신을 보여드릴 초기 컨테이너 제작과정
40피트로 제작되는 컨테이너 사무실의 스텐다드가 될 서진의 사무실 입니다.
너그러운 가로창을 내두고, 그것도 모자라, 고즈넉하게 들어올 빛을 생각하여 가로 창을 너어 봤습니다.
◀포인트는 살리고...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당연히 컨테이너의 문짝은 내버려 둘 생각입니다만!!
이것을 이전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보니 긴히 쓸 곳이 많은 통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완성되야 이 원형이 남아있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증축이 손쉬운 컨테이너
증축에 관해서, 2층까지 올려 볼 생각입니다. 현재는 1층까지 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수용성 폼으로 약점을 보완하다.
소재는 수용성 폼이 쓰여질 것입니다. 우레탄이라는 소재는 일반 단열재보다 밀집도가 높고,
공기층을 더욱 미세하게 밀집되어 있어서
컨테이너의 단점을 (전도율이 높아서..) 잘 보안해주는 재료 입니다.